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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벌써 13주차라니🥲

💗Remind! 

1. 건강 관리 => 휴대폰 사용량 줄이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운동하기(수영)

2. 업무 효율성 높이기 => 음악 없이 작업하기, 쉴 때/자기 전 휴대폰 사용 자제(집중 분산시키기)

3.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4. 일일 회고 매일 작성하기

🌿23.05.29.Mon

✨오늘의 일정

빨간날!!

✨To do

  • 동료피드백 작성
  • 캠퍼 주간 피드백 + 주간 회고 작성
  • 랩업리포트 작성 - 팀
  • Industrial RecSys 1~3강 수강 (~2강)

✨오늘의 회고

오늘은 랩업리포트와 동료피드백을 작성하며 지난 한 달을 회고할 수 있었다. 대회 기간동안 성장한 점과 개선할 점은 랩업리포트에 자세히 적었고, 전반적으로 봤을 때 아쉬운 점은 대회를 진행하면서 why?가 없었던 것이다. 분석을 하고 모델을 추가하는 모든 과정에서 그 행동에 대한 이유를 찾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진행했던 것이 아쉽다. 그래도 이번 대회 때 세운 최소한의 목표들은 대부분 달성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


몬테카를로 난수 생성(A/B test Bucketing)

 

⚪최종 프로젝트 특강

최초로 만드는 prodcut에 대해서는 top-down, 이후에 다시 만드는 경우부터 bottom-up 추천(처음부터 bottowm은 top에 도

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

 

결국 차이 실제 경험과 고민의 흔적에서 나옴

 

"아이템을 기반으로 필요한 기술들을 모아보자"

7월 전까지 아이디어 구체화하기 (7월부터 구현에만 몰입할 수 있게)

 


🌿23.05.31.Wed

✨오늘의 일정

09:20 ~ 09:40 개인 멘토링

14:00 ~ 15:00 컴퍼니데이-티빙

16:00 ~ 17:00 피어세션

17:00 ~ 18:00 마스터클래스 - Movie Recommendation

✨To do

  • 이력서 수정 및 노션 업로드
  • Industrial RecSys 완강
  • 일일 회고 + 네이버 블로그 게시글 이전

✨오늘의 발자취

 

✨자료 모음

아래는 오늘 컴퍼니데이에서 RecSys 캠퍼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티빙 기술 블로그 게시글을 공유해주신 것이다. 

대충 NCF 모델로 클릭률 향상시켰다는 내용,,,

https://medium.com/tving-team/%EC%8B%A0%EC%9E%85-%EB%A6%AC%EC%84%9C%EC%B9%98-%EC%97%94%EC%A7%80%EB%8B%88%EC%96%B4%EC%9D%98-%EA%B0%9C%EC%9D%B8%ED%99%94-%EC%BD%98%ED%85%90%EC%B8%A0-%EC%B6%94%EC%B2%9C-%EB%AA%A8%EB%8D%B8-%EA%B5%AC%ED%98%84%EA%B8%B0-ec073dce0aa9

 

신입 리서치 엔지니어의 개인화 콘텐츠 추천 모델 구현기

안녕하십니까, TVING Data Engineer 팀의 Research Engineer 주찬형이라고 합니다.

medium.com

✨오늘의 회고

나도 내가 원하는 기업상?을 찾아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들었다. 아직 어리니까 나중에 해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온걸까^_^ 오늘 컴퍼니데이 티빙에서 부스트캠프 수료하신 분들이 티빙 직무 등과 관련해서 이야기하셨다. 먼저 발표하신 캠퍼님이 설정하신 기업상에 대해 공감되는 부분이 꽤 있었던 것 같다(적으면서 들을 걸 거의 다 까먹었다 허허) 그리고 아직 졸업이 꽤 남아서 어떤 회사든 일단 날 뽑아만준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는데,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미지는 그려놓고, 기업 조사도 미리 해놓아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단 어떤 회사든 도전해보는 것도 나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특히 나는 경험해보기 전까지는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 뭐가 재밌고 아닌지 아직 모른다. 그냥 전반적으로 경험 스택이 낮아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결론은 기업 조사 해보기, 원하는 기업 이미지 그리기, 시간 많다고 남들보다 덜하지 말기


🌿23.06.01.Thu

✨오늘의 일정

14:00 ~ 17:00 피어세션(이력서 첨삭)

17:00 ~ 18:00 오피스아워 - Baseline 코드 설명

~ 24:00 이력서 1차 제출 마감⭐

✨To do

  • 이력서 2차 수정 완료
  • 피어세션 강의 준비
  •  (대회 서버 세팅)

 

✨자료 모음

마스터클래스 재인 조교님 추천 논문

- Steffen Rendle, Christoph Freudenthaler, Zeno Gantner, and Lars Schmidt-Thieme. 2009. BPR: Bayesian personalized ranking from implicit feedback. In Proceedings of the Twenty-Fifth Conference on Uncertainty in Artificial Intelligence (UAI '09). AUAI Press, Arlington, Virginia, USA, 452–461.
(논문리뷰: https://leehyejin91.github.io/post-bpr/)

 

- Fangyu Li, Shenbao Yu, Feng Zeng, and Fang Yang. 2023. Improving Sequential Recommendation Models with an Enhanced Loss Function. arXiv preprint arXiv:2301.00979.

✨오늘의 회고

조교님 발표 자료를 너무 잘 준비해주신 것 같다. 저번 대회 오피스아워도 정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재인 조교님 발표 자료는 더더 정성이었다....! 

동료피드백을 읽으며 사람은 항상 사람과의 교류가 있어야한다는 것, 동료의 필요성 그리고 나의 자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


🌿23.06.02.Fri

✨오늘의 일정

13:00 ~ 14:00 멘토링 - 최종 프로젝트

16:00 ~ 17:00 피어세션 - 피어강의

✨To do

  • 피어세션 강의 준비 및 발표

✨오늘의 발자취

회사 볼 때 추천시스템 성숙도도 보면 좋다. 성숙도가 낮을수록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멘토링

현업에서 딥러닝 생각보다 많이 쓰임

데이터셋에 따라 SOTA가 달라짐(NLP와 CV와의 가장 큰 차이) 데이터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음

 

Movie rec > 어려운만큼 배울게 아주 많음. 그래서 4주이기도 하고, 그래서 DKT 뒤에 넣은거임. 많이 배워가라고.

그래서 최종 프로젝트 시간이 그만큼 없음. 핵심은 "주어진 한 달 안에 완성이 중요!!" 

기술을 완전히 배제하고 생각하라는게 아님... 그냥 아이디어를 최대한 창의적으로 내고, 우리 실력에 맞게 기능을 제한하기. 우리는 완성을 염두해두고 아이디어를 낸 것 같음. 물론 완성하는게 중요하기는 한데, 아이디어가 자유롭다고 안 느껴짐.
적당한 벤치마킹이 필요. ex) 배민 이후에 나온 쿠팡이츠 등  => 시장조사로부터 창의성이 나옴. 

추가로 타겟 컴퍼니를 정하면 쉬움. 

그리고 직접 써보는 것도 추천. 직접 써보고 우리가 만든 추천시스템과 비교. (Google GDN, AWS personlize 등)(참고로 JD에도 이런거 써본 사람 뽑는다는 곳도 있음)

 

사례: 광고(푸시 알림) a/b test할 때, 공휴일과 주말이 껴있지 않은 날짜를 선택. 그리고 한 번 바꿀 때마다 수익에 엄청나게 영향. 그래서 한 번 바꿨을 때 수익 떨어지면 그 후로 도전을 안 하게됨... 즉, 실험을 안 하게 됨(추천시스템 분야가 어쩌면 제일 보수적일지도)

 

 

✨오늘의 회고

아침부터 냅다 카페에 갔다. 원래 더 일찍 일어나서 피어세션 강의 준비하려고 했는데, 전날 이력서 쓰고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결국 또 늦게 자버리는 바람에...ㅠ 그래도 눈이 안 떠지길래 10시 데일리스크럼 전까지라도 효율을 내보겠다고 무작정 카페로 갔다. 막상 도착하니 30분밖에 남지 않아서 intro만 대충 공부하고 10시에 최종 프로젝트 주제 관련 브레인 스토밍을 진행했다. 집 앞 카페라 자주 가는데 오늘따라 손님이 많았다. 근데 나처럼 카공하는 사람이 없어서 괜히 스콘도 시키고, 회의끝나고 나가기 전에 마들렌도 사고 그랬다 하하 요즘 카공족 ~~ 에 대한 콘텐츠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나까지 괜히 눈치보여서 간만에 돈 좀 쓰고 나왔다. 이럴 줄 알았으면 스벅을 갔지 내가^^

 

피어세션 강의는 결국 준비 못 했다🙀 대신 내 이력서 피드백해주고 어쩌다보니 부캠 처음 지원했을 때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캠프 초반에 그런 목표가 없어서 거의 한두달은 맘고생을 했던 것 같다. 가족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일기도 쓰면서 어느정도 마음 가짐을 다시 잡았던 것 같은데, 다시 돌이켜보니 또 생각이 안 나더라. 다시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오늘 저녁에는 오랜만에 학교 동아리 사람들을 만났다. 작년 여름에 같이 공연했던 사람들인데 어쩌다보니 회식을 이제서야 하게됐다. 다들 시험기간이라 오래 못 있었지만 밥 먹고 사진도 찍고 후식도 먹고 알차게 논 것 같다. 5명 중 4명이 모였는데 나 포함 3명이 컴공, 정통, 데사라 전공 관련 이야기도 나눴다(지우야 미안😻) ChatGPT 이야기, 대학원 이야기, 취업 이야기 등... 특히 1학년 학생들 과제 사건을 들으면서 교수님이 안타까우면서도 평가 방식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필요하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밥 먹고 걸으면서 언니랑 부캠 이야기도 잠깐 했는데, 언니도 대회 준비하면서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것 같았다. 직접 말은 못 했지만 나와 다른 마인드로 참여하는게 멋있었다. 원래 성격이 워낙 밝고 긍정적인 것도 있지만 동시에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 것도 대단하다 생각했다.

 

오늘 거의 일기마냥 TMI가 많다ㅋㅋㅋ 전반적으로 다시 보니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 내가 주변 사람을 좋게 보는 것도 능력이겠지만, 항상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주말동안 부캠 생활 중간 점검을 해야겠다...! 

 

 

 

 

🌝주간회고

👏Keep

일일 회고 저번주보다는 성실히 작성한 것😅

💊Problem

늦게 잔 것 ㅠㅠ!! 오늘 아침에 글을 봤는데, 극단적으로 잠을 줄이면 음주 상태와 다를게 없다더라... 정말 못 잤을 때의 상황이겠지만 그만큼 일의 효율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번 한 주는 너무 효율이 떨어졌던 것 같다. 그리고 스트레스성인지 잠이 부족해서인지 한 주 내내 뒷통수가 아팠다. 할 땐 하고, 놀 땐 놀자!

🔥Boost Up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최소 6시간, 가능하면 7-8시간 수면은 목표로 해야겠다. 뒷통수를 생각해서라도 주말 중 하루는 신나게 놀아야겠다. 그동안 할 게 이렇게나 쌓였는데 내가 나가서 놀 자격이 있나 이런 생각때문에 안 나가고, 일의 효율만 떨어지는 악순환에 있었던 것 같다.

❤️‍🔥Next step!

1. 습관의 중요성: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최소 6시간 수면), 수영 3번 이상 가기, 휴대폰 사용 줄이기(특히 아침!), 11시에는 바로 일일 회고 작성 후 취침 준비.

2. 업무 효율 높이기: 음악 없이 작업하기, 쉴 때 휴대폰 사용 자제(밖으로 나가기), 자세 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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